[오늘의 운세]9월 16일

  • 운세
  •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9월 16일

  • 승인 2015-09-15 20:11
  • 신문게재 2015-09-16 13면
▶ 쥐띠
모든 것이 마음과 같지 않구나. 끈기와 인내로 노력해야 이루어질 듯. 애정은 역시 억압은 통하지 않으니 서로가 변화를 통하여 대화의 장을 열어봄이 어떨까. 북쪽에서 도움줄 자 나타나니 함께 협력하면 대성할 수 회색이 행운 색.

▶ 소띠
참고 노력하면 가치를 인정받는 것처럼 작은 것부터 만족하면 매사 순조로울 듯. 금전은 만족하지만 애정은 원치 않은 임신으로 마음고생이 따르니 6·7·8월생 윤활유가 필요한 시기.

▶범띠
목적한 바를 소신껏 밀어 붙이면 성공할 수. 직장에서도 성실을 다해 나갈 때 반드시 좋은 결과의 승전보가 있겠다. 애정은 처음부터 연애로 만났다 해도 사니 안 사니 동거생활로 이어질 듯. 배짱 좋은 여자에 주의하라.

▶토끼띠
조금 얻은 것이 있다 해서 방심은 금물. 더 큰 것을 잃을 수 있으니 내것은 내가 챙겨라 절약이 최대의 길임을 알아야 한다. 애정은 갈등이 뒤따르니 서로가 대화로 화해하고 확실히 매듭짐이 좋을 듯. ㅅ·ㅁ·ㅎ성씨 건강 조심.

▶용띠
지금은 때가 아니므로 애정에 어려움이 심할 수. 6·7·8월생 심신의 안정과 건강관리에 신경 씀이 좋을 듯. 달아아는 상대방을 좇으려고만 말고 자신의 단점이 무엇인가 먼저 생각하라. 10·11·12월생 푸른색 계통의 옷은 피할 것.

▶뱀띠
성급한 처신보다 느린 전진이 오히려 탄탄대로가 될 수. 혼자만의 이권을 생각하면 반드시 실패하니 욕심은 금물이며 힘에 겨우면 북쪽사람과 상의하면 길하다. 원숭이·양·용띠가 상의하면 길하다.

▶ 말띠
어둠이 거치고 태양이 솟아오르니 희망찬 미래가 보이는구나. 지난 것은 잊고 새로운 것을 위해 준비하라 동남쪽 사람과 손잡으면 더욱 쉽게 풀릴 듯. ㄱ·ㅂ·ㅇ성씨 서로 눈치만 살피지 말고 사랑표현을 확실히 하라.

▶양띠
방황은 그만하고 상대가 생각해주는 만큼 믿고 따를 때 심신의 안정을 찾겠으니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오해가 없도록 하라. 1·4·9월생 친구의 우정을 더욱더 돈독히 하라.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 의리임을 알아야 할 때다.

▶원숭이띠
차분히 서두르지 않고 진행시킨다면 서광의 빛이 서북쪽에서 보이니 힘든 상황이 계속되더라도 인내하라. ㅅ·ㅊ·ㅍ성씨 마음에 병은 쉽사리 치료가 안 되니 스스로 마음을 비우고 다스릴 줄 알아야 주변이 편안할 듯.

▶ 닭띠
현재의 적은 이익에 만족하고 장차 큰 이익을 위해 차분히 내실을 기할 때 대성할 수. 자만심만 버린다면 곳곳에서 좋은 소식 들리겠다. 2·8·12월생 사랑하는 사람을 좀더 따스하게 대하라. 당신을 믿고 따르는 마음 그 무엇에 비길 데가 없구나.

▶ 개띠
지연되던 일들이 한 번에 풀리는 길운이기도 하지만 환경변화에 주의하라. 세상 사람들 모두가 자신의 마음에 둘 순 없는 법 상황에 따라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최선이다. 7·8·9월생 노란색은 나약함을 나타내니 피하라.

▶돼지띠
한 가지 일이 풀리면 열 가지 일이 풀리는 운. 자만심을 버려라 금전에 지출이 예상되니 필요한 곳에만 쓸 것 애정은 삼각관계로 이어질 것 같으니 한길만 택하여 만족함을 얻을 때 멋진 삶이 이어질 듯.

자료제공=구삼원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현장]3층 높이 쓰레기더미 주택 대청소…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2.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3. 차세대 스마트 교통안전 플랫폼 전문기업, '(주)퀀텀게이트' 주목
  4. 전국 아파트 값 하락 전환… 충청권 하락 폭 더 커져
  5. 대전시,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1.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2. 더젠병원, 한빛고 야구부에 100만 원 장학금 전달
  3. 한화이글스, 라이언 와이스 재계약 체결
  4. 유등노인복지관, 후원자.자원봉사자의 날
  5. [화제의 인물]직원들 환갑잔치 해주는 대전아너소사이어티 117호 고윤석 (주)파인네스트 대표

헤드라인 뉴스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환이야, 많이 아팠지. 네가 떠나는 금요일, 마침 우리를 만나고서 작별했지. 이별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 -환이를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21일 대전 서구 괴곡동 대전시립 추모공원에 작별의 편지를 읽는 낮은 목소리가 말 없는 무덤을 맴돌았다. 시립묘지 안에 정성스럽게 키운 향나무 아래에 방임과 학대 속에 고통을 겪은 '환이(가명)'는 그렇게 안장됐다. 2022년 11월 친모의 학대로 의식을 잃은 채 구조된 환이는 충남대병원 소아 중환자실에서 24개월을 치료에 응했고, 외롭지 않았다. 간호사와 의사 선생님이 24시간 환..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22일 대전에서 열린 환경부의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가 환경단체와 청양 주민들의 강한 반발 속에 개최 2시간 만에 종료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단체와 청양 지천댐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공청회 개최 전부터 단상에 가까운 앞좌석에 앉아 '꼼수로 신규댐 건설을 획책하는 졸속 공청회 반대한다' 등의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에 경찰은 경찰력을 투입해 공청회와 토론이 진행될 단상 앞을 지켰다. 서해엽 환경부 수자원개발과장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을 위해 정숙해달라"며 마..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