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구청장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해 행사장의 뒷모습이나 숨겨진 이야기, 감회 등을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SNS에 올리면서 주민들과 소통하는 것으로 확인.
실제로 2011년부터 SNS를 시작한 한 구청장은 웬만한 젊은 사람들 보다 스마트폰을 더 잘 다룬다는 후문.
때문에 동구 소식을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방법은 동구 홈페이지가 아닌 한 구청장의 SNS라는게 홍보업무 담당자의 고민아닌 고민.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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