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재만 편집위원 |
임 편집위원이 출간한 『유성 여자는 왜 예쁠까?』는 10년 동안 유성 곳곳을 다니며 눈과 가슴에 담아둔 '생생한 유성의 모습'을 한권의 책으로 묶었다.
책은 봄에 가장 아름다운 갑천의 벚꽃, 왕들이 찾았던 건강온천, 유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갑하산, 우리나라 민족종교라고 할 수 있는 수운교 본부, 마지막으로 가볼만한 곳곳에서 유성의 대표음식을 4개의 테마로 나눠 소개한다.
임 편집위원은 “피부미용과 재활에 좋은 유성온천수와 대덕특구를 비롯한 숨겨진 명소를 알리기 위해 책을 출간했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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