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입주예정자가 직접 공사현황을 방문, 의견을 개진해 시공사와의 하자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고 공동주택 유지관리에 필요한 부분을 자문하는 소통의 장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 다른 건설현장의 현장소장들과 한국시설안전공단 등이 품질점검에 참여해 현장간 품질 및 시공사항을 비교·분석하고, 우수사례 등은 전파할 계획이다.
세종=유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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