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농협은행이 출시한 'NH V-Plus보증대출' 상품. |
NH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이강신)는 지난 1일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미래가치 우수기업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NH V-Plus보증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NH V-Plus보증대출' 상품은 은 보유지식이나 기술가치가 우수해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보증서 담보대출과 함께 신용대출을 추가 지원하는 복합형 상품이다
지원받는 기업은 농협은행과 신용보증기금에서 보증료를 최대 0.4%포인트까지, V-Plus 협약우대 0.7%포인트 등 기존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1.1%p까지 대출금리 우대를 지원받는다.
또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는 추석을 앞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10월 12일까지 추석 특별우대금리 0.2%를 포함한 최고 1.3% 우대금리를 적용해 3조원 규모의 추석자금을 지원한다.
최소망 기자 somangchoi@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