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능력시험(TOPIK)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시험으로 미주·유럽·아프리카·아시아 등에서 진행되며 세계적으로도 인정되는 한국어 능력시험이다.
특히 이 시험은 취업 및 대학입학, 영주권 취득 등에 있어서 사용이 가능하며 단계가 높을수록 인정 범위도 넓어진다.
이번에 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공부한 결혼이주여성은 3급 1명, 4급 2명, 5급 2명, 6급 1명 등 총 7명이 합격했다.
한편, 다음달 17일부터 제43회 한국어능력시험을 위한 대비반이 진행될 예정이며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사회 정착을 위한 지원은 지속 될 것이다.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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