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이 주축이 돼서 진행하는 강의는 초등학교 학생이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지난 22일 개강해 오는 11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4시 총 12회로 진행되며 대상은 초등학생 25명 (저학년, 고학년 분반)이며 선착순 신청해 수강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감의 참가 대상자는 경제적 어려운 다문화가족 자녀, 한부모가족 자녀, 조손가족 자녀 등이 해당되며 영어 기초 회화, 읽기, 쓰기, 말하기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필리핀 결혼이주여성들의 영어강의 봉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으로 학원에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이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수 있게 됐다.
당진=체리린라보사 다문화명예기자(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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