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 일각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의 제20대 총선 출마설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연합DB |
또 천안의 선거구 분구 가능성에 따라 야당에서 신설 지역에 내밀 확실한 카드로 거론되는 인사가 없다는 것이 한 몫하는 것으로 관측.
그러나 안희정 지사 측은 허무맹랑한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논의한 적도 없다고 일축.
한 관계자는 “안희정 지사께서 도정에 열심히 임하시고 있고, 경제활성화를 위한 외자유치에 나선 상황”이라고 전제하며 “아마도 내년 총선에 출마하려는 야당 인사들이 지사님과의 관계를 앞세우다보니 와전된 것 아니겠느냐”고 추측.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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