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8번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실제상황을 가정해 ▲비상식량체험 ▲전시 전환절차 훈련 ▲사이버테러 대응훈련 ▲민방공 대피훈련 ▲심폐소생술 훈련 등 국민생활안전과 정부기능 유지를 위한 공무원의 비상사태 대비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둔 훈련을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이 기간동안 사이버 전문가를 초빙, 강연을 통해 전 직원의 사이버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특수전사령부의 협조를 얻어 안보사진·군 장비 전시회를 진행한다.
내포=이승규 기자 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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