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컨설팅은 현장 의견 청취를 통해 이중언어교육 프로그램의 적절성 확보와 우수사례 발굴·확산 및 개선사항 도출 등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려고 마련됐다.
컨설팅에서는 도교육청과 천안교육지원청 다문화교육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계획 수립, 강좌개설, 학교지원, 프로그램 운영, 예산 사용, 기여도 등의 6개 영역 17항목을 점검하는 한편 수업참관과 협의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내포=이승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