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창업 꿈나무 지원은 창업 생태계 촉진을 위해 2014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시한 예비창업팀인 이공계 대학(원)생에 기술개발자금뿐 아니라 기술개발, 창업 및 경영 등에 대한 체계적인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청년 기술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이다.
이공계 창업 꿈나무 과제가 정부의 R&D지원사업과 구별되는 특징은 대학에 재학 중인 이공계 대학(원)생이 과제책임자가 돼 창업팀(이공계 전공자, 타분야 재학ㆍ졸업생 등으로 구성된 2인 이상)을 구성해 추진한다는 점이다. 올해 상반기 신청접수를 거쳐, 온라인클린평가를 통해 총 108개의 지원과제를 선정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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