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정개특위/연합뉴스 제공 |
정개특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정문헌, 새정치연합 김태년 의원은 12일 국회에서 만나 약 1시간동안 회동을 갖고, 다음 주부터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요구한 선거구 획정 기준에 대한 여야 논의를 재개키로 했다. .
이날 양당 간사는 선거구획정위가 기준 제출의 시한으로 제시한 '13일'에 대해 사실상 '불가' 입장을 확인하며, 선거구 획정의 법정 시한인 오는 10월 13일(총선 전 6개월 시점)까지 논의를 마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황명수 기자 hwang2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