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제2회 추경은 메르스 여파 등으로 침체된 경기를 되살리고 서민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한 정부의 추경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다.
지방보조금심의위는 이 가운데 지방보조금 117건 712억 원, 지방보조금 공모사업 사업자 선정 10건, 조례 4건을 심의했다.
도는 향후 9월 중 지방보조금 공모사업 등을 심의하고 10월 초 2016년 예산편성 등을 심의하기 위해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내포=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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