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청량리동에 있는 민족문화연구소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조진웅은 “암살을 촬영하면서 태극기 앞에서 수류탄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분들을 보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그 담대함이 존경스러웠다”고 전했다.
이어 “실제로 독립을 위해 싸우신 분들의 어려움을 생각하니 마음이 뭉클했다”며 “그 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더 열심히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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