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DB |
한화 이글스는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한화이글스 응원가 ‘이글거려’를 부른 타이거JK와 윤미래가 시구, 시타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한화는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타이거JK, 윤미래, BIZZY(MFBTY)와 함께 새 응원가 ‘이글거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지난 31일에 발표했다.
프로스포츠단 최초로 힙합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이글거려’는 팬들의 응원 댓글로 가사를 만들어 발표한 응원가로 팬들에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타이거JK와 윤미래는 시구, 시타와 함께 5회 클리닝타임에 외야응원단상에서 팬들에게 무대인사와 함께 ‘ 이글거려’응원가를 부를 예정이다.
또한 야구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5회 클리닝 타임 이벤트를 네이버 V앱을 통해서 생중계한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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