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도내 14개 Wee 센터와 79개교 Wee 클래스에 이미 모래놀이실을 설치, 학생지원에 나서고 있다. 또 위기학생의 심리치유와 회복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7일까지 나사렛대에서 Wee 프로젝트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모래놀이를 활용한 심리치유 전문성 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 이후 오는 24일부터 28까지 모래놀이치료 기초과정 이수자중 80명을 대상으로 심화과정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내포=이승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