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이글스 응원가 ‘이글거려’의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 |
이번 응원가는 힙합그룹인 MFBTY의 타이거 JK와 윤미래, 비지가 참여했으며, 한화를 응원하는 팬들의 응원 댓글을 모아 가사로 제작했다.
프로야구단 최초로 시도한 새 응원가의 뮤직비디오는 야구선수를 꿈꾸는 주인공과 평범한 사람들이 일상의 삶에서 겪는 한계를 포기하지 않는 열정으로 극복해 내고, 마침내 주인공이 마운드에서 힘차게 공을 던지는 모습으로 새로운 도전과 비상을 기대하게 만드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올 시즌 불꽃 같은 투혼으로 다시 비상하려는 한화이글스의 의지를 강렬한 영상으로 표현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