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소비자와 생산자간 계약 재배로 안정적인 김장 수급체계를 구축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를 위해 절임배추 1000상자(20kg 기준)를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받는다.
지역 내 4개 작목반이 배추 계약재배에 동참했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협조해 잔류 농약 등 안전성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절임배추 20kg과 양념 7kg을 함께 묶어 9만5000원에 제공, 안전성과 가격 모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세종=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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