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은 전월(91.3)대비 4.7포인트 하락한 86.6, 비제조업은 전월(84.1)대비 8.8포인트 하락한 75.3으로 조사됐다.
7월 지역 중소업체들의 최대 경영애로는 '업체간 과당경쟁(50.3%)'으로 조사됐다. 이어 '내수부진(42.6%)', '인건비 상승(30.5%)', '인력확보난(27.6%)'등이다.
애로사항 중 '내수부진(27.0%→42.6%)'은 전월대비 상승했고, '업체간 과당경쟁(58.1%→50.3%)', '인건비 상승(39.0%→30.5%)', '인력확보난 (28.5%→27.6%)'의 응답비율은 전월대비 하락했다.
또 지난 6월 대전·충남지역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월(72.1%)에 비해 0.3p 늘어난 72.4%로 조사됐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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