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회장 박희근)와 합동으로 5개 팀을 구성, 8월 말까지 50여 가구를 방문해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불량 설비를 무상으로 교체해준다.
시는 소요 물품을,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 소속 11개 회원사는 기술인력 30명을 지원해 각 구청에서 추천받은 취약가구를 방문, 안전점검을 통해 불량한 누전차단기를 교체 설치하고 낡은 등기구를 LED 등으로 교체하며 위험한 전기 배선도 재시공할 계획이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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