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DB |
올해 팀 창단 30주년 기념과 함께 팬 감사의 일환으로 제작된 이번 응원가는 한화를 응원하는 팬들의 응원 댓글을 모아 가사를 썼다.
‘힙합의 제왕’으로 불리는 타이거 JK와 윤미래, 비지가 속해 있는 힙합그룹 MFBTY와 한화이글스가 공동으로 제작했다.
특히, 한화는 프로야구단 최초로 새 응원가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으며, 홈 경기 시 전광판 노출을 통해 팬들을 위한 이벤트로 활용할 계획이다.
새 응원가‘이글거려’는 오는 31일 한화 이글스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되며, 이 날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펼쳐지는 KIA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부터 불려질 예정이다.
한편, 한화이글스는 올 시즌 홈 41경기 중 16경기 매진 기록으로 2008년 KBO 공식 집계 이후 한 시즌 최다 매진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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