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중간지원조직은 민간주도의 마을만들기를 위해서 설립되는 것으로, 올해는 '3농혁신 특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천안·아산·논산·홍성·예산 등 도내 5개 시·군에서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시·군에 중간지원조직이 설립되면 ▲주민역량강화 교육 ▲현장 전문가 발굴 및 유치 지원 ▲마을소식지 발간 및 축제 등 현장밀착형 지원 등 행정과 현장을 연결하는 조력자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도는 이번 워크숍에서 앞으로 마을대학을 운영해 단계별로 ▲행정지원 시스템정비 ▲민간 네트워크 구축 ▲중간지원조직 설립 ▲공청회 및 수료식 순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내포=박갑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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