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도에 따르면 이번 네트워크 사업은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권역)별 비즈니스센터 네트워크 사업, 비즈니스센터간 정보공유, 기업ㆍ조언그룹간 네트워크 사업, 비즈니스센터간 매니저 네트워크 사업 등 4개 분야에서 네트워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센터 및 입주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관센터는 지난해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충남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로, 입주기업의 제품전시, 판매전을 비롯해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브랜드 스토리텔링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차민호 충남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비즈니스센터에서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 1인 기업으로 어려움을 겪는 입주기업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