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해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취득 하는 프로그램으로 중국, 일본, 필리핀, 태국 출신의 결혼이주여성 9명이 지난 4월13일부터 시작해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일 4시간씩 수업이 진행돼 지난 6월 26일까지 총 11주에 걸쳐 수업이 진행됐다.
한편, 끝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해 종강식날 9명의 교육생들이 웰빙급식조리사 수료증을 받았으며 그 중 카요코씨(일본) 와 띵쇼우옌(중국)씨는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결실을 맺었다.
당진=이민하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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