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는 중앙·지방의 관계 재정립과 지방자치의 재정력 진단을 통한 지자체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의원은 “지난 20년간 지방자치제가 시행되면서 주민투표법 같은 각종 주민참여제도가 도입되는 등 나름 자리를 잘 잡아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반면, 중앙정부에 대한 종속이 여전하여 실질적인 지방자치 구현에 대한 평가를 내리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시각도 있다”고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강우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