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스마트러닝센터는 매월 2000명 이상의 증가 추세를 보이며 현재 전체 이용자가 6000명을 넘어섰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자격증 공인중개사, 기초 외국어 및 외국어 시험대비 강좌, 인문소양, 취미교실, 건강·문화생활 등 250여 개의 다양한 무료 강좌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러닝센터 또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자기계발을 이룰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평생학습기관과 원거리 지역주민의 학습욕구 충족 및 지속가능한 평생학습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것이 주민들의 전언이다.
사이버검정고시학습센터는 중·고·대입 3개 과정을 운영 중이며 최근 이용자가 2000명을 돌파했다.
회원가입 후 도민 인증절차 후 모든 강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도 평생교육진흥원 김명숙 원장은 “향후 도민이 원하는 수준 높고 다양한 강좌를 제공해 도민의 삶이 더욱 풍요로울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도 평생교육진흥원은 2016년에 스마트러닝센터 무료강좌를 500여 개로 확대하고 상시교육 인정 체제를 구축 할 계획이다.
내포=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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