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들로 구성된 합창단이 내달 15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노래할 예정.
한국방송공사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여는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행사에 참여하기 때문.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이정현 최고위원, 나경원 의원(서울 동작을),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 문희상 의원(경기 의정부갑), 정의당 심상정 의원(경기 고양덕양갑) 등 여야 의원 10여명은 최근 '나는 대한민국' 행사에 나가기 위해 맹연습 중.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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