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장은 “4~5년 전부터 각종 매체를 통해 정보를 얻고 우연한 기회에 부산 신세계매장을 방문해 직접 체험해본 것이 산소캡슐 후 운영하게 됐다”며 “지난해 말 리모델링을 하면서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캡슐을 들여놓게 됐다”고 말했다.
산소캡슐 덕분에 회원이 20~30% 늘어나 만족할만한 성과를 보고 있다는 이 사장은 “산소캡슐은 젊은 사람부터 고연령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효과가 탁월하다”며 “다만 1~2회 해서는 눈에 띄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10회 이상 꾸준히 반복할 경우 피로회복, 피부에 탄력이 생겨 전반적으로 몸 컨디션이 좋아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세보에너지의 산소캡슐은 초보자도 쉽게 작동할 수 있도록 간편하게 만들어져, 회원들이 지속적으로 캡슐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분명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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