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동면 소재 베어트리파크는 이날부터 8월16일까지 7세 이하 유아를 상대로 이를 운영한다. 주중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단체를 위한 시설로 운영되고, 주말에는 일반 유아고객 모두에게 오픈한다. 입장료 외 물놀이 시설 이용료는 무료고, 수영복과 튜브는 개별 준비해야한다. 부모는 수영복이 아닌 반바지만 착용 후 아이와 놀아줄 수있고, 안전시설과 안전요원 배치로 안심 물놀이가 가능하다. 샤워실과 탈의실, 간단한 요기가 가능한 스낵바도 마련했다.
베어트리파크는 이번 물놀이장 오픈 기념으로 재방문 시 8월30일까지 소인 무료 입장 이벤트를 병행한다. 물놀이 후 개인 소셜네트워크(SNS)에 후기를 남기면, 푸짐한 선물 행운도 얻을 수있다.
세종=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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