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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4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2015 시즌 13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한화는 지난 4월 18일 첫 매진 이후 홈 36경기 중 13번째 매진을 달성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여파로 지난 5월 28일 KIA전 이후 첫 매진이다.
한화는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인 구장 리모델링을 통해 팬 친화적인 구장으로 변모했으며 총 1만3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더욱이 올시즌 김성근 감독이 지휘봉을 맡으며 한층 더 높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화는 앞으로도 다양한 팬 서비스와 차별화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시행 할 계획이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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