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 성 연구사는 '해가림자재 종류별 고려인삼의 생육과 품질특성 비교'를 주제로 논문을 제출했다.
주요 내용은 해가림 아래의 미기상 변화와 각각의 해가림 자재에서 생산된 수삼의 유효성분 및 생육의 비교분석을 통해 표준해가림 시설의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올바른 활용법을 밝히는 데 초점을 뒀다.
이에 따라 인삼재배농가들은 지역별 특성에 맞춘 올바른 자재선정과 설치가 가능해져 기후변화에 따른 피해 경감과 고려인삼의 품질 향상이 기대된다.
내포=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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