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모임에서는 도 및 시·군 연구회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지행정의 역할 정립과 중장기 발전 방향을 주제로 회원들 간 깊이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또 토지정책, 지적, 부동산, 공간정보 등 4개 분과에 걸쳐 토지행정의 구체적 역할모델을 정립에 머리를 맞댔다.
분과별로 토지정책팀은 개발부담금 표준개발비적용 확대 방안, 전·월세 및 임대료 신고제도 의무화 시행, 토지· 주택 외 건물가격공시방안, 공간정보팀의 경우 빅데이터를 활용한 귀농귀촌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내포=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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