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테크노밸리에 위치한 배재대 산업단지캠퍼스는 바이오의생명공학과, 생명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신소재공학과 등 4개 학과를 이전해 3년간 'BINT(BT, IT, NT) 융합형 캠퍼스로 운영해왔다.
배재대는 지난 26일 '산업단지 캠퍼스 조성사업단 성과보고회'에서 이전 학과의 3년간 평균 취업률이 65.6%로 대학 평균 53.4%에 비해 12.2%p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산학협력사업도 모두 21건을 수주해 진행했으며, 산학융합연구를 통해 특허출원도 20건에 달했다./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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