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지난 27일 시험에서 지원자 819명 중 562명 응시(평균 응시율 68.6%)로 이 같은 수치를 기록했다. 일부 응시자 결시로 당초 경쟁률 19.5대1보다 다소 낮아졌다.
부문별로는 교육행정 일반이 14.2대1로 가장 높았고, 교육행정 저소득(5대1)과 교육행정 장애(3대1)가 뒤를 이었다. 이밖에 운전은 19대1 경쟁률을 보였다.
내달 24일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8월5일 면접, 8월10일 최종 합격자 발표 등의 일정을 거친다./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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