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행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CoV)감염 예방 교육은 결혼이주여성 및 주변사람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방 수칙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했다.
메르스 교육을 실시한 당진경찰서 외사과 담당자는 예방법으로 생활 속 메르스 예방수칙과 감염증상 등을 자세하게 안내해 결혼이주여성들이 이해를 도왔다. 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로 인해 대상자들의 안전과 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한국어 교육 등 집합 프로그램을 2주간 임시 방학을 실시했다.
당진=장가경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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