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중구에 따르면 이날 중구는 재난관리 기금을 활용해 170여 가구에 기본적인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날 지원된 생필품은 쌀과 라면을 포함, 통조림과 장조림류, 김세트, 생수, 즉석식품, 전자체온계, 마스크(N95, 일회용마스크), 손세정제 등이다.
중구는 관내 주민은 물론, 타 지역주민이지만 중구에 격리돼 있는 대상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정성직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