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부터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초기창업기업, 연구소기업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창업 소요비용도 700만원에서 1억원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규모는 총 85개, 20억원으로 예비창업자 70명, 초기창업기업 10개 업체, 연구소기업 5개 업체다.
지원분야는 ▲기술창업(기계, 재료, 전기, 전자 등)과 지식창업(지식콘텐츠, 교육, 통신, 문화 등)이다.
창업 희망자는 창업 동기, 아이디어 개요, 추진계획 등을 포함한 사업계획서를 다음달 17일까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나 대전지역 대학 창업프로젝트 담당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윤희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