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가 2일 제44회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한 충남선수단을 격려했다.<사진>
홍성현 교육위원장 등 교육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대회 개최지인 제주도를 찾아 충남 선수단 기 살리기에 나섰다.
의원들은 또 제주 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상황실을 방문, 관계자를 격려하고 신암중 정구경기, 아산남성초 탁구경기, 천안서초 핸드볼 경기 등을 참관했다.
홍 위원장은 “충남의 체육 꿈나무들이 그간 땀 흘려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충남 학교 체육의 저력과 변화하는 충남 교육의 위상을 전국에 알려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내포=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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