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는 광복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할 수 있는 인물과 소재를 선정해 '요판화+메달' 세트를 구성해 발매하고 있다.
이번 세트는 윤봉길 의사 상해 의거 83주년을 맞아 의거 당시 사용했던 폭탄과 한인애국단 가입선서문으로 재구성했다.
앞서 조폐공사는 지난 2월과 4월 1차 류성룡, 2차 한용운 '요판화+메달' 세트를 각각 판매했다. 본 세트는 선착순 500장 소량 한정판매 한다.
판매가격은 7만원(부가세 포함)이며, 다음달 1일 오전 9시부터 한국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과 전화 02-710-5228을 통해 선착순 판매한다.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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