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 후원하고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이번 연수는 중증장애인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견문을 확대함으로써 중증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연수단은 이날 여수 아쿠아리움, 오동도 등을 관람하고, 정서안정과 성취감 향상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통해 진정한 나를 찾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연수는 27일 순천시에서도 진행되며, 오는 10월에는 서울나들이로 추진된다.
내포=유희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