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창업역량강화 교육은 결혼이주여성이 예비전문직업인으로 자질을 함양하고 예비사회적기업을 통해 많은 결혼이주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장기적으로는 사회적일자리 및 협동조합으로의 정착 기반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취창업능력 향상교육에 참여하는 분야는 총 4가지로 웰빙급식조리사, 산후산모도우미, 핸드메이드개발, 다문화음식개발이 있다.
특히 다문화음식개발팀은 결혼이주여성들이 각 나라별 다문화(모국)음식을 개발하고 일반(한국)인 선생님이 함께 2인 1조가 돼서 다문화음식을 바탕으로 한국퓨전 음식을 개발, 다문화의 입맛과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 잡을 메뉴를 개발 중이며 지난 5월 9일 벽화거리 아나바다장터 다문화 각 나라별 음식 부스로 참여해 시식 및 판매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당진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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