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강성모 KAIST 총장을 비롯해 권오규 전 경제부총리, 정지원 금융위 상임위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조 강연자로는 김동석 KAIST 경영대학원장이 나서 '한국 핀테크의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핀테크가 산업간 경계를 허무는 창조적 파괴산업이 될 수 있음을 전망하고, 김종현 우리금융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이 '국내 핀테크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필요조건'에 대해 발표한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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