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5월 18일

  • 운세
  •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5월 18일

음력 4월 1일/구삼원 제공

  • 승인 2015-05-17 15:32
  • 신문게재 2015-05-18 13면
▶ 쥐띠

자신의 분수를 알고 진실된 처세만이 본인 명예를 회복할 수 있다. ㄱ·ㄴ·ㅇ·ㅊ성씨 애정에 멍들고 자식 걱정으로 한숨 지을 듯. 아들보다 딸 쪽에 인연이 많아 딸이 둘이든지 아들이 둘인 격이나 딸 쪽이 더욱 길. 가공업자는 길하나 소매업자는 답답할 수.



▶ 소띠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주저 말고 변동을 서둘러라. 투기와 오락으로 모든 것 탕진할 운이니 ㄱ·ㅂ·ㅇ성씨는 둘보다 하나를 택할 것. 1·3·9 ·12월생 동남간에 도와줄 사람 있다. 말이 많으면 실수가 많으니 손해도 크겠다. 급한 성격을 버려라.



▶범띠

2·7·8·12월생은 아직은 답답할지라도 느긋한 자세로 조금만 기다리면 의외로 성과 있을 듯. 금전운은 욕심만 버리면 수입 면은 길하겠으나 가정적으로 애정에 자신이 없는 격. ㄱ·ㅅ·ㅇ·ㅊ성씨 미혼자는 옆구리를 채울 것. 행운이 다가온다.



▶ 토끼띠

4 ·7·11월생 지나치게 일에만 몰두하는 것보다 건강에도 신경 써야 한다. 외출은 금하고 기름진 음식은 피함이 좋을 듯. 애정은 서로가 자존심을 버리고 협력하는 자세가 필요할 때. ㄱ·ㅂ·ㅇ·ㅈ성씨 무거운 짐 지고 나가는 격. 북·서쪽 사람의 도움 받을 것.



▶용띠

자존심 상한 일이 있다고 해서 망언은 하지마라. 애정적으로는 상대방과 의견 충돌이 심각해 가출 소동에 심각성 있겠다. 미색, 노란색은 마음을 외롭게 하는 색이다. 보라색은 행운 색 ㄱ·ㅇ·ㅊ성씨 애정은 술에 물탄 격. 확실한 표현이 필요할 때.



▶뱀띠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에 표시를 꼭 할 때다. 혼자 고민하지 말고 동반자를 찾아 조언을 받아라. 마음이 공허하다고 애정적으로 옆길을 가지마라. 범 ` 뱀 ` 양띠를 알게 된다. 7·9·10월생은 기다림에 좋은 결과 있을 듯. 오늘은 투자가 길하다.



▶ 말띠

길은 화려해 보이므로 실속 있는 생활을 하라. 자칫 남의 일에 연루되어 헤어나기 힘들 듯. ㄱ·ㅅ·ㅈ성씨는 부부 함께 하는 사업은 좀 답답함. 동업을 생각한다면 추진하라. 밝은 햇살이 비추어 온다. 66년 1·5 ·7월생 미혼자 애정에 갈등이 심각하게 있을 듯.



▶양띠

시간은 금이다. 이럴까 저럴까 망설임 속에서 자신이 없구나. 받지도 주지도 못하는 성격을 고쳐라. ㄱ·ㅇ·ㅅ성씨 사업구상은 좋으나 무리하게 행하지 말고 가족과 동료들의 의견을 수렴함이 좋겠다. 변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해도 서둘지는 말 것.



▶원숭이띠

직장인은 부담스럽고 어려운 일들을 지혜와 슬기로써 책임 완수하는 능력이 나타나게 되니 상사로부터 찬사를 듣게 될 듯. 기분 좋아 한잔 술 두잔 되니 음주 운전이 걱정이구나. 1· 3·7월생 건강주의. 가정을 우선으로 생각하라. 늦은 귀가는 불운.



▶ 닭띠

넓은 아량으로 이해력을 길러야 할 때. 보아도 못 본 듯 넘기면 상대는 더욱더 미안함을 감추지 못하게 될 듯. 사업에는 욕심이 필요할 때. 의류·음식업에 적극성을 띤다면 길할 운이나 금전관계는 금물. ㄱ·ㅁ·ㅇ·ㅈ성씨 자금 조달에 힘겹구나.



▶ 개띠

씨는 뿌려야 수확을 거둘 수 있는 것처럼 어떤 일이든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ㄱ·ㅅ·ㅎ성씨 새롭게 구상하는 일 갈등 겪지 말고 끝까지 밀고 나가라. 당신을 쳐다보는 눈이 많이 있음을 알 것. 2·4 · 5· 9월생 애정엔 너무 연연하지 말라.



▶돼지띠

ㅁ·ㅂ·ㅊ성씨 겉치레 보다는 실속을 차려라. 지키지 못한 약속으로 곤란에 처할 수. 집안을 소홀히 다루는 바람에 다툼 또한 예상된다. 서로가 서로를 피곤하게 하지 말 것. 상대방의 의사를 존중하라. 토끼·용·양띠가 점점 멀어져가는 것 잡는 것이 좋다.

자료제공=구삼원 ☎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현장]3층 높이 쓰레기더미 주택 대청소…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2.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3. 차세대 스마트 교통안전 플랫폼 전문기업, '(주)퀀텀게이트' 주목
  4. 전국 아파트 값 하락 전환… 충청권 하락 폭 더 커져
  5. 대전시,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1.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2. 더젠병원, 한빛고 야구부에 100만 원 장학금 전달
  3. 한화이글스, 라이언 와이스 재계약 체결
  4. 유등노인복지관, 후원자.자원봉사자의 날
  5. [화제의 인물]직원들 환갑잔치 해주는 대전아너소사이어티 117호 고윤석 (주)파인네스트 대표

헤드라인 뉴스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환이야, 많이 아팠지. 네가 떠나는 금요일, 마침 우리를 만나고서 작별했지. 이별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 -환이를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21일 대전 서구 괴곡동 대전시립 추모공원에 작별의 편지를 읽는 낮은 목소리가 말 없는 무덤을 맴돌았다. 시립묘지 안에 정성스럽게 키운 향나무 아래에 방임과 학대 속에 고통을 겪은 '환이(가명)'는 그렇게 안장됐다. 2022년 11월 친모의 학대로 의식을 잃은 채 구조된 환이는 충남대병원 소아 중환자실에서 24개월을 치료에 응했고, 외롭지 않았다. 간호사와 의사 선생님이 24시간 환..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22일 대전에서 열린 환경부의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가 환경단체와 청양 주민들의 강한 반발 속에 개최 2시간 만에 종료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단체와 청양 지천댐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공청회 개최 전부터 단상에 가까운 앞좌석에 앉아 '꼼수로 신규댐 건설을 획책하는 졸속 공청회 반대한다' 등의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에 경찰은 경찰력을 투입해 공청회와 토론이 진행될 단상 앞을 지켰다. 서해엽 환경부 수자원개발과장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을 위해 정숙해달라"며 마..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