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현 의원 |
박 대변인은 19대 국회에 입성해 2013년 원내 대변인, 2014년 당 대변인에 이어 올해는 원내 대변인을 다시 맡게 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임기 4년 동안 대변인을 세 차례나 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박 대변인은 초선의원이지만 모든 사안에 대해 간단 명료하게 정리를 잘 하고 언론인들하고도 친밀감 있는 대화로 '소통의 달인'으로 불리고 있다.
박 의원은 지난 2월 실시한 '제 5회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시상식에서 국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대변인상'을 2회 연속 수상했다.
서울=오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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