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전국은행연합회와 새마을금고연합회, 신협중앙회, 상호저축은행중앙회, 우정사업본부 등이 참여한다.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은 저금통이나 책상 서랍 등에 보관 중인 동전의 재유통 활성화를 통해 제조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얻기 위해 추진한다.
은행권으로 교환할 수 없는 동전은 고객이 희망하면 금융기관 창구에 마련된 '자투리동전 모금함'에 모아서 해당 금융기관이 사회복지단체 등에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이상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