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역에 깊숙이 내재한 현안 해결을 위한 5분 발언과 현장 방문도 잇따른다.
이번 회기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도민의 삶의 현장에 밀접한 조례안 심의다.
구체적으로 ▲미세먼지 예보 및 경보에 관한 조례 ▲산업단지 개발지원 조례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지원 조례 ▲중개수수료 등에 관한 조례 ▲스승의 날 기념행사 지원 조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 등을 각 상임위에서 심의한다.
도의회는 여느 때처럼 현장 의정 활동도 강화한다.
농업경제환경위는 삽교호 유역 수질개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농어촌공사 삽교호 관리소 등을 찾는다.
이밖에 교육위가 삼성고와 과학교육원 등을 찾아 교육환경을 점검한다.
내포=강제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