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연도대상 시상식

▲ 왼쪽부터 이미숙 대천농협 주임, 김상간 서천축협 대리, 최은령 당진축협 과장, 오인세 정산농협 상무.

NH농협손해보험 충남총국(총국장 강명환)은 28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4년도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김상간 서천축협 대리가 동상, 이미숙 대천농협 주임이 헤아림상, 최은령 당진축협 과장이 신인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산농협(조합장 김태영)은 일반보험 우수사무소 부문상을 수상했다.

연도대상 시상식은 2012년 3월 보험사가 출범한 후 NH농협손해보험 이름으로 개최한 세번째 시상식이다.

지난해 NH농협손해보험의 장기보험 총 수입보험료는 2조1155억원으로 전년대비 32.2% 성장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2014년 장기보장성보험 월납환산초회보험료는 119억원으로 전년대비 53.7% 성장했다.

이상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