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성공과 보장된 미래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도전과 도약을 통해 지금의 성과를 일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여기에는 직원·지역사회·중소기업과의 소통을 근간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고, 세계로 무대를 옮겨가기 위한 부단한 노력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
이재희 사장은 “한전원자력연료의 저력은 국내 시장의 한계를 넘어 기회가 샘처럼 솟아나는 무궁무진한 세계로 그 무대를 옮겨 나갈 것”이라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국민행복을 최고의 사명으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최고의 목표로 삼아 나가는 기업, 이것이 한전원자력연료가 구현해 온 창조경제의 요체이자, 앞으로의 창조경제의 방향성”이라고 강조했다./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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