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예산벚꽃마라톤대회 남자 10㎞ 부분 우승을 차지한 수원 기아자동차마라톤클럽 여흥구 씨는 우승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여씨는 작년 안산에서 열렸던 마라톤대회 같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후 1년만에 우승메달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여씨는 “이번 예산대회는 전국 메이져급”이었다며 추켜세운 뒤 “앞으로 10㎞를 33분대 초반에 들어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