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비 1억 5300만원을 들여 대전 중구 태평2동 버드내아파트내에 조성된 게이트볼장은 392.31㎡ 규모로 비가림막과 펜스 등이 설치돼 전천후 경기장으로 재조성됐다.
김경훈 대전 시의원(새정치민주연합·중구2)은 “그간 비가 오거나 강한 바람이 불면 게이트볼장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며 “이번에 증축 개장돼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해결, 노인복지와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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